태국으로 가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$가 너무 오른 탓에 가깝고 싼 곳을 찾은 것도 있지만,
그보다도 오랫동안 가고 싶었던, 그러나 교통편이 대략 난감했던 Koh Nangyuan을 가보고 싶었던 탓이 더 크다.
다섯 시간 반동안 비행기 타고 방콕으로 가서 거기서 대략 여섯 시간의 기다림 끝에 다시 코사무이로 한 시간 비행을 거쳐 배로 또 두 시간을 가야하는 곳이라, 그동안 쉬이 갈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이다. 마침 이번에 2주를 휴가낼 수 있어서 큰 맘 먹고 떠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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